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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리틀 포레스트’ 김태리, ‘시나리오가 직관적으로 좋았어요’

기사 등록 2018-02-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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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배우 김태리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1일 오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제작 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배우 김태리를 비롯, 임순례 감독, 류준열, 진기주가 참석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직 등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지친 주인공 혜원(김태리)이 고향집에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면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한편 ‘리틀포레스트’는 오는 2월 28일 개봉된다.

김나연기자 delight_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