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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 병영 매거진 표지 발탁…설현 잇는 군통령 '등극'

기사 등록 2017-05-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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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병영매거진 표지모델로 발탁되면서 차세대 군통령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9일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활발한 활동 중인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군인 전문 잡지 ‘HIM’의 5월표지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조현이 병영 매거진의 표지모델로 나서며 대세를 입증했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사랑받고 있는 조현은 표지뿐만 아니라 화보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화려한 의상이 아닌 타이트한 카키색 반팔만으로 몸매와 청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또한 화보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따듯한 햇살이 가득한 방 안에서 흰색 잠옷을 입으며 조현만의 청순함으로 대중을 감탄하게 했다.

베리굿의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는 도입부부터 신나는 컨트리 기타로 시작하는 밝고 경쾌한 댄스 음악으로 알려졌다. 적재적소의 멜로디 악기들과 후렴구의 브라스 사운드,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경쾌함을 더했다. 특히 주문을 외우는 것과 같이 반복되는 ‘비비디 바비디 부’라는 가사가 감상 포인트이다.

한편, 조현은 지난 달 16일 베리굿의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김혜진기자 hyejinnkim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