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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하루 커피 2잔, 간 손상 위험 줄여준다

기사 등록 2016-02-0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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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영국 사우스햄튼대 연구팀이 남녀 6개국에 50만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 한 결과 '커피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간경화 발생 위험이 44%까지 줄어든다'고 발표했다.

조사결과, 하루에 커피 2잔씩 마시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 위험 줄여준다는 결론이다. 커피에는 카페인, 클로로겐산, 멜라노이드, 카와웰, 카페스톨 등 수천가지 화합물질이 인체에 영향 준다.

*기존 연구에서 밝혀진 커피의 장단점

<장점>
집중력 향상, 노화방지, 구취 감소, 다이어트 효과, 항암효과

<단점>
심장병, 고혈압 위험, 많이 마시면 불면증, 소화불량 유발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