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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현영, 가슴골 그대로 노출 '아찔하네'

기사 등록 2015-09-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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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이 또 한 번 섹시자태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3회에서는 현영(조현영)의 섹시하면서도 엉성한 매력에 빠져드는 선호(박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제(조덕제)의 횡포에 의해 즐거워야 할 야유회가 조개 캐기 아르바이트로 거듭난 가운데 이 자리에서도 현영은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조현영은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민소매 티셔츠와 하얀색의 핫팬츠로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조개를 캐던 중 시선을 느낀 현영이 선호를 향해 “지금 뭐 보시는 거예요?”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선호는 “현영 씨 엉덩이요”라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의 팬츠에 작은 게가 붙어 있던 사실이 밝혀지자 현영은 “이거 일부러 잡은 거거든요. 서울 가서 키우려고”라 대답했다. 하지만 게의 움직임에 비명을 내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