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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파이브돌스-더씨야 두마리 토끼 잡겠다"

기사 등록 2013-07-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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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파이브돌스와 더씨야 활동을 병행하는 연경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경은 7월 11일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해서 파이브돌스와 더씨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새롭게 파이브돌스에 합류한 2012 미스 춘향 진 출신 승희 역시 “얼굴보다 실력을 더 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팀을 재정비하고 오는 7월 말 신곡 ‘짝 1호’ 발표를 앞두고 있는 파이브돌스는 “티아라 선배님의 ‘롤리폴리’를 뛰어넘고 싶다. 올 여름 디스코 열풍을 만들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한 파이브돌스는 6인체제로 활동하지만 팀이름은 그대로 활동을 한다. 파이브돌스는 5명이서 활동할 당시 영문표기를 '5DOLLS'로 활동을 했었지만 효영, 혜원, 은교, 나연, 승희, 연경 6인체제로 변경된 만큼 'F-VE DOLLS'로 영문표기를 변경해서 활동한다.

한편 파이브돌스의 타이틀 곡 ‘짝 1호’는 7월말 공개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