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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현주 '팅커벨' 활동 제외, '당분간 휴식기 가진다'

기사 등록 2016-05-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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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현주가 건강상의 문제를 호소한 끝에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

DSP는 12일 오후 에이프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현주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방송 활동을 진행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DSP 측에 따르면 “현주는 호흡장애와 두통으로 인해 방송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주의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휴식기 동안 현주는 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이며,에이프릴과 현주에 대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에이프릴은 당분간 4인 체제(채원,나은,예나,진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에이프릴은 지난달 27일 발매한 두번째 미니앨범 ‘Spring’의 타이틀곡 ‘팅커벨’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사진=DSP미디어)

김성록기자 honjk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