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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2' 개봉 전 유료시사회 19만 동원 '기대감 입증'

기사 등록 2016-07-1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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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영화 '나우 유 씨 미2'가 개봉 전 이틀 유료시사회에서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사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2'는 9일 9만 2948명, 10일 10만 1778명을 모아 총 19만 4724명을 동원했다.

'나우 유 씨 미2'의 개봉은 13일이지만 기대감이 높아진 관객들을 위해 주말 이틀 동안 상영 수를 제한하고, 유료시사회를 진행했다.

'나우 유 씨 미2'는 전편보다 화려해진 현란한 마술 기술과 스케일이 돋보이면서, 올 여름 또 한 번 '마술의 향연'으로 극장가를 물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36만 8748명을 모은 '도리를 찾아서', 2위는 30만 2060명이 본 '봉이 김선달'이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