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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시청률 11% 기록, '적수 없는 케이블 최강자'

기사 등록 2016-07-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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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삼시세끼'가 3주 연속 두자릿수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일 밤 케이블 예능의 선두를 굳건히 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연출 나영석,이진주)은 11.5%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번 고창편은 어촌편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던 '차줌마' 차승원,'참바다' 유해진,손호준 외에 남주혁이 가세했다.

특히 지난 1일 첫방송부터 10%의 시청률을 나타낸 후, 계속된 상승세를 이어가며 '삼시세끼'의 위력을 확인시켰다.

한편,tvN 금,토 드라마 '굿와이프'는 4.7%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했다. OCN 금,토 드라마 '38사기동대'는 3.3%의 시청률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tvN '삼시세끼-고창편' 캡처)

김상록기자 honjk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