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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서현진도 반할 ‘로맨틱 화보’ 공개

기사 등록 2017-09-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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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엘르[이슈데일리 김윤기자]배우 양세종이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직진남’ 온정선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고 있는 양세종이 패션 미디어 ‘엘르’와 함께한 화보에서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양세종은 화보 속에서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했다.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랑의 온도’에서 연기하고 있는 온정선에 대해 “밝지만 깊게 들어가면 아픔이 있는 사람이란 점이 크게 공감됐다. 사람 양세종이 겪은 경험과 유사한 지점이 있다. 그 대목을 읽으며 작가님이 대단하시다 싶었다”고 전했다.

양세종은 또 상대역인 서현진과의 호흡에 대해 “서현진 선배는 빠져들 것 같은 눈을 갖고 있따. 그 안에 미력 이상의 뭔가가 있다”며 “그래서 촬영 할 때 집중이 잘 돼 너무 행복하다”고 밝혀 앞으로 더 깊어질 두 캐릭터 간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양세종의 더 많은 화보와 깊이 있는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윤기자 kyun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