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배우 김소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배우 김소희는 사도세자의 아내이자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 역을 열연했다.

22일 오후 서울 퇴계로4가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혜경궁 홍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장동홍 감독(왼쪽부터), 이윤택 연출가, 배우 김소희, 영화사 숨 고충길 대표가 참석했다.

'혜경궁 홍씨'는 조선 후기 영조와 사도세자 정도까지 3대에 걸친 비극과 그 중심에 있는 혜경궁 홍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연극 영화로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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