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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와 지율 달콤한 케이크 만들기 도전

기사 등록 2015-12-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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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가수 김태우가 딸 지율이와 달콤한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한다.

김태우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촬영에서 지율이와 달콤한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

지율이는 최근 동생 해율이가 태어나면서 반복적인 퇴행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유아퇴행현상은 동생이 태어나면서 느끼는 불안감에 자신의 발달 단계보다 더 어린 행동을 하는 것으로 정상적인 행동이다.

하지만 김태우는 지율이에게서 퇴행행동이 나타나자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함께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기로 했다.

지율이는 평소 ‘당지율’이라 불릴 정도로 군것질을 좋아했다. 그는 아빠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를 시작하자마자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한편, 김태우와 지율이의 케이크 만들기는 오는 5일 오후 4시에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