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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대종상 영화제' 공서영-김병찬-이태임 "오늘 사회 맡았어요"

기사 등록 2016-12-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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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방송인 공셔영, 김병찬, 배우 이태임이 27일 오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는 영화 '곡성'이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등 15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또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등 1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곡성' 다음으로 가장 많은 부문에 지명됐다.

한편 '제53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후 6시에 진행된다.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