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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별별며느리’ 함은정 “3년만의 컴백, 감회 새로워”

기사 등록 2017-06-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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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배우 함은정이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UHD 특별기획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의 제작보고회에서 안방극장에 3년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함은정은 “워낙 오랜만에 하는 거라 감회가 새롭다. 그만큼 떨리고 조심스런 부분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하면 황은별이라는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시작하면서 부담이 줄어들고 있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함은정은 촬영하면서 힘든 점에 대해 “없다”며 그 공을 스태프, 배우에게 돌렸다.

한편 ‘별별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김지영기자 b33151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