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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삼촌팬 사로잡는 애교만점 '모모모' (뮤직뱅크)

기사 등록 2016-03-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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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걸그룹 우주소녀가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모모모(MoMoMo)’로 무대를 꾸몄다.

우주소녀는 한 레드와 네이비톤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센스있는 무대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갓세븐(GOT7), 에릭남, 홍진영, 에이션, 효민, 피에스타, 마틸다, 임팩트, 뉴이스트, 포텐, 레드벨벳, 마마무, 케이윌, 씨엘씨(CLC), 우주소녀, 아스트로(ASTRO), 크나큰, 스누퍼, JJCC,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한편 우주소녀의 ‘모모모’는 발랄하고 건강한, 엉뚱하고 신비로운 소녀들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캡처]

박수정기자 duk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