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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동네의 영웅' 종영 소감 "나의 첫 액션 도전작..행복했다"

기사 등록 2016-03-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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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최윤소가 ‘동네의 영웅’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윤소는 21일 소속사를 통해 ‘‘동네의 영웅은 나의 첫 액션 도전작 이었다. 전부 다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서안의 캐릭터가 잘 그려진 것 같아서 기쁘고,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 할수 있어서 행복했다. 고생했던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윤소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서 중앙정보국 블랙요원 김서안 역으로 출연했다.

‘동네의 영웅’에서 블랙 요원이라는 직업적 특성상 남자 배우 못지 않은 화려한 액션 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최윤소는 애절한 눈빛 연기와 아름다운 외모를 겸비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