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레슬러' 오는 5월 3일 츄잉챗 진행 '유해진-김민재-김대영 감독 참여'

기사 등록 2018-04-25 17:0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영화 '레슬러'의 배우 유해진, 김민재, 김대영 감독이 츄잉챗을 통해 예비 관객과 만난다.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츄잉챗은 모더레이터로 코미디언 박지선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진행되는 츄잉챗은 광복, 대전, 둔산, 동성로, 수원, 전주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관객들을 만난다.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배우가 직접 참석하는 라이브관 외 전국 5개 상영관과 카카오TV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가 생중계 되는 이벤트다. 기존 관객과의 대화가 주로 모더레이터의 진행을 기반으로 배우들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일방적인 진행 방식이었다면,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카카오톡을 통해 배우, 모더레이터와 관객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츄잉챗 참여 방법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으로 라이브관과 중계관을 예매하면 된다.

특히 생중계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객을 위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카카오 TV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하여 롯데시네마 전용 예매권을 증정한다.

한편 '레슬러'는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