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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글로벌 아이돌 날개 편다...두번째 캐나다 미팅 예고

기사 등록 2016-11-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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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GOT7(갓세븐)이 캐나다 팬미팅을 개최해 ‘글로벌 아이돌’의 명성을 입증했다.

GOT7은 오는 11월 1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2회, 토론토에서 2회, 총 4회에 걸쳐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GOT7은 이미 지난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한 팬미팅을 개최하며 인기를 증명했던 바, 약 6개월 만에 캐나다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열고 있다.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던 GOT7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서도 특유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편 GOT7은 지난 4월 4달간 총 13개 도시 21회 공연으로 첫 글로벌 투어를 성료한 바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성찬얼기자 remember_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