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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이시언-기안84 첫 패션화보 촬영…‘3얼’의 매력 속으로

기사 등록 2017-09-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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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3얼(헨리, 기안84, 이시언)’이 화보 촬영에 나섰다.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한 단체 패션 화보에서 이들은 브라운관 속 모습과 180도 다른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헨리는 “새벽에 가끔 기안84 형이 문자가 와서 밥을 사준다고 하는데 하필 외국이라 계속 거절해 미안했다”라며 “그래도 '나 혼자 산다'에서 가장 의지되는 멤버들 꼽자면 바로 기안84”라고 말하는 등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헨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오는 10월 11일 생일파티 ‘HAPPY HENRY DAY WITH STRINGS’(해피 헨리데이 위드 스트링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