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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측 "성시경과 '골든디스크' MC 맡는다" 확정

기사 등록 2016-12-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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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배우 강소라와 가수 성시경이 '골든디스크' MC로 확정됐다.

강소라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이슈데일리에 "강소라가 성시경과 함께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둘째 날 시상식의 MC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최근 배우 현빈과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열애 인정 이후 첫 공식 석상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내년 1월 13,1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디지털 음원과 음반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진=이슈데일리 DB)

김혜진기자 hyejin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