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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집사부일체' 양세형 "일반 예능과 다르게 깨달음도 얻을 수 있어"

기사 등록 2018-01-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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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은유 기자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5일 오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예능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에 참석, "일반 예능과 다르게 좋은 깨달음도 얻을 수 있다"고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이날 양세형은 "'집사부일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관찰 예능과 다른게 있다면 저희가 그 안에서 사부님을 관찰한다"고 방송에 대한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 안에서 사부님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고 저희의 자아를 성찰하는 시간도 가진다"며 "일반 예능과 다르게 좋은 깨달음도 얻을 수 있으니 책 읽는게 귀찮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