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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한지혜 재희, 빗속 ‘2단 박력키스’… “너 없인 못 살아”

기사 등록 2012-09-3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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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속보팀]배우 한지혜와 재희가 박력 넘치는 키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천해주(한지혜 분)와 박창희(재희 분)는 9월 30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연출 백호민, 극본 손영목)에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빗속에서 이뤄진 두 사람의 강렬한 입맞춤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앞서 창희가 자신의 동생 천상태(문지윤 분)에게 돈을 건넨 것을 알아차린 해주는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창희는 “나 없이 살아갈 수 있느냐”며 해주를 붙잡았고 결국 이들은 키스를 통해 고비를 넘겼다.

한편 한지혜와 재희, 김재원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메이퀸’은 매주 주말 저녁 9시 50분 MBC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슈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