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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감기로 며칠간 입원 결정...인터뷰 일정도 전면 취소

기사 등록 2016-12-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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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배우 김유정이 감기로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김유정의 소속사 측은 "특별히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감기와 과로가 함께 온 것 같다"고 현재 김유정의 상태를 전했다.

지난 20일 홍콩에서 열린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6에 1박2일로 참석한 김유정은 귀국 후 극심한 감기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돼있던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의 인터뷰 일정도 취소했다.

그동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과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유정은 오는 1월 4일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성찬얼기자 remember_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