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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영철, 교통사고로 온몸에 피멍부터 뇌출혈까지... 무지개 회원들 병문안

기사 등록 2015-11-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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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사고 후 근황을 최초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녹화에서는 김영철이 자신의 병문안을 온 무지개 회원들에게 교통사고로 손가락 골절과 뇌출혈까지 왔다고 밝히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말했다. 더불어 피멍 가득한 몸을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녹화에서 병문안을 위해 김영철의 집을 방문한 무지개 회원들은 손가락 골절로 양손을 쓸 수 없는 김영철을 위해 퇴원 수속부터 집안일까지 도와주며 김영철의 손과 발이 되어주었다.

하지만 김영철은 고마움을 느끼던 것도 잠시, 끊이지 않는 무지개 회원들의 병문안 릴레이에 피곤해했다는 후문.

한편 김영철을 위한 무지개 회원들의 병문안 릴레이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