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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세븐틴, ‘2017 MAMA’ 1차 라인업 대 공개

기사 등록 2017-10-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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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제공[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CJ E&M이 개최하는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1차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다. 역대급 신인 워너원과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세븐틴이 그 주인공.

먼저,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들의 손으로 탄생된 아이돌 그룹으로 워너원 신드롬을 일으켰다. ‘에너제틱’과 ‘활활’등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워너원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11월 25일(토)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과 12월 1일(금) ‘2017 MAMA in Hong Kong’의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세븐틴’은 발표하는 앨범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자체제작 아이돌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울고 싶지 않아’, ‘Crazy in Love’등을 히트시킨 세븐틴은 11월 29일(수) ‘2017 MAMA in Japan’에서 매력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MAMA’는 베트남․일본․홍콩 최초 3개국 개최로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음악시상식으로 발돋움 했다. '2017 MAMA'는 ‘공존’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지역의 교류, 음악의 공감이 어우러져 온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해 화려한 아티스트와 무대를 구성 중에 있다.

김나연기자 nadus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