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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소지섭의 촉촉한 감성…전국 대규모 시사회 개최

기사 등록 2018-03-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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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동 이장훈)’의 대규모 시사회가 개최되면서 관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대규모 시사회는 언론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전국 6개 도시에서 대규모로 개최된다.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 예정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한 주 앞선 지난 3월 6일(화)부터 서울, 경기, 부산, 대전, 대구, 광주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미리 만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6일(화)에 서울, 경기, 부산, 대전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3월 7일(수) 경기,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도 시사회를 이어가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3월 8일(목)부터 개봉일인 3월 14일(수)까지 브런치 시사, 화이트데이 시사 등 전국에서 다채로운 컨셉의 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