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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아이돌' 천우희,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등극'

기사 등록 2012-03-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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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천우희가 종합편성채널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촬영장에서 ‘귀여움 담당’ 역할을 톡톡히 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3월 26일 천우희의 소속사 측은 ‘뱀파이어 아이돌’ 촬영 중간에 소품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천우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걸스걸스' 리더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천우희는 사진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천우희는 위아래 분홍색 잠옷을 맞춰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당구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장난기 많고 귀여운 모습은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촬영장이 즐거워 보인다. 평소에 배우들도 소품을 가지고 노는구나” “표정하나하나가 살아있다.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뱀파이어 아이돌'은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