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다니엘 알베스 SNS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다니엘 알베스가 팀을 옮기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한국시간) 알베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벤투스 팬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는 유벤투스와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구단과 합의 이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1년 간 유벤투스의 모든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린다. 팀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며 “나에게 기회를 준 마로타 단장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그는 훌륭한 전문가”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알베스는 “나는 돈을 위해 축구를 하지 않는다. 축구 선수라는 직업과 그 일원들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밝히는 등 돈 때문에 이적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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