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그것만이 내 세상’ 가슴 뭉클한 가족이야기…누적 관객수 100만명 돌파

기사 등록 2018-01-23 07:1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 사진=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극장가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그것만이 내 세상’은 관객수 10만625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그것만이 내 세상’은 박스 오피스 2위, 누적 관객수 101만2,011명을 기록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이 출연하는 영화로 남다른 가족애를 다뤄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전직 복서 김조하 역을 맡은 이병헌의 투박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연기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동생 진태를 박정민이 섬세한 연기력으로 소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한 재미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