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이슈꿀TIP]매일 써도 헷갈린 USB 위아래 구별법 공개

기사 등록 2016-11-30 07:0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매일 써도 헷갈리는 'USB 위아래' 구별법

문서 작업·저장을 할 때, 무선 마우스나 휴대 전화 충전기 등을 연결할 때 다양하게 사용되는 USB(Universal Serial Bus). USB도 위아래가 있다. 아무렇게나 꽂으면 제품이 망가질 수 있다. 초 간단 위아래 구분 방법, 정리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연결 장치 그림'을 확인하는 것. 그림이 그려진 곳이 위쪽이다. 제품과 같은 색상일 경우, 구분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음각으로 표시돼 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파인 곳' 찾기.파인 곳을 위로 해 연결하면 실수 없이 한 번에 꽂을 수 있다.

▶ 알뜰족 관심 끄는 '식품업체 온라인 몰'

온라인 쇼핑몰의 할인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식품업체의 직영 온라인 몰이 인기다. 시중 마트에서 찾기 어려운 이색 상품이 많고, 정기 배송이나 특가 할인을 활용하면 소셜커머스 못지않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통 기한이 임박한 제품의 경우, 정가보다 많게는 90%까지 싸게 살 수 있다. 거기에 할인 쿠폰과 적립금 제공, 또, 일정 금액 이상을 사면 추가로 다른 제품을 주는 행사도 수시로 진행해 알뜰족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매력적인 남성의 조건, 채소·과일 많이 먹기?

좋은 향을 내기 위해 몸에 뿌리는 향수.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속력이 떨어지고 몸에서 땀이 나면 오히려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천연 향을 내는 방법이 있다. 바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 특히, 남성에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호주 맥쿼리대 연구팀의 실험 결과, 여성들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은 남성에게서 나는 땀 냄새를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면서, 꽃이나 과일 향기가 난다고 응답했다. 반면 파스타나 빵과 같이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남성의 땀에 대해선 매력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구진은 이 결과에 대해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 때문으로 추정했다. 카로티노이드가 항산화 작용을 해 면역 기능을 높이는데, 여성들이 남성의 땀 냄새를 통해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것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