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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씨스타, 섹시 건강미 발산 男心 ‘술렁’

기사 등록 2012-07-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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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걸그룹 씨스타가 섹시한 건강미를 발산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씨스타는 7월 2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런던올림픽특집’에 출연해 썸머스페셜 음반 타이틀곡 '러빙유'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각선미를 강조한 짧은 핫팬츠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과 시종 밝고 유쾌한 표정은 뭇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의 시원한 가창력과 깜찍한 안무는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러빙유'는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씨스타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이다. 기타와 브라스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신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레드애플, 박무진, C-CLOWN, 카오스, 타히티, F.I.X, 디셈버, 글램, 에이젝스, 주니엘, 리듬파워, B.A.P, 빅스타, M.I.B, NS윤지, 애프터스쿨, 보이프렌드, 용감한 녀석들, 장우영,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티아라,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