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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따', 일일극 왕좌 굳건 '적수가 없다'

기사 등록 2012-07-2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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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시청률 하락세에도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7월 28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23.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3.4%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생 한채원(서지혜 분)의 도움으로 아버지 한미당 식품 한정훈(이효정 분) 회장의 권한 대행을 맡게 되는 한민혁(고세원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그대 없인 못살아'는 8.1%, SBS '그래도 당신'은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