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이슈데일리 김은현기자] 제10회 세계여자청소년(18세 이하) 선수권 대회에 출전중인 한국 대표팀이 인도를 대파했다.

한국은 18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린 대회 프레지던츠컵 2조 경기에서 이진서(황지정산고)가 9골을 넣고 범다빈(조대여고)과 최효성(대전체고)이 7골씩 넣는 활약 속에 인도에 40-14로 대승을 거뒀다.

3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16강에 오른 팀들이 결선 리그를 이어가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팀들은 17위부터 32위까지 가리는 프레지던츠컵 경기를 소화한다.

직전 대회인 2022년 제9회 대회에서 비유럽 국가 최초로 이 대회를 제패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나 조 3위에 그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오는 20일 코소보와 비기기만 해도 17∼20위전 진출이 확정된다.

 

김은현기자

 

기사 공유하기

 

 

• 상상인저축은행, 건전성 착시효과 노려...PF 부실채권 '..

• 우리은행, 'WON泉(원천) 차단' 금융사기피해 캠페인

• 가족·친지 방문계획 64%, "이번 추석엔 내려올게요".....

• KB손해보험, 자동차 특약 출시...‘급발진 사고 변호사 ..

• 손흥민 결승골에 2AS '펄펄', 오만 꺾고 월드컵 3차 예선..

• 장소희 '골프 인플루언서', 입회 4년 만에 공식 대회 첫..

•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유준상-신성록-민우혁..

• "다문화 멤버로 구성, 전 세계 소녀들에 영감되길"...하..

• NCT WISH, "에너제틱 매력 만끽"...청량 에너지 신곡 ‘..

• 라이즈 "스포티파이 RADAR 아티스트 선정, 글로벌 리스너..

• NCT 드림, 9월 12일 LA서 북미 투어 포문...남미 밤 뜨겁..

•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변..

• 류승룡X진선규 '아마존 활명수' 활 쏘는 코믹 활극...10..

• 하이틴 호러 '넥스트' 신예스타 5인방 총출동...김예림(..

•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 '정숙한 세일즈', "욕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