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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미뇽 해금, 온스타일 '가십하우스'서 엉뚱매력 폭발

기사 등록 2011-07-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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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이슈데일리 박성기기자] 그룹 베베미뇽 해금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그램 '가십하우스'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가십하우스'는 남녀 간의 서로 다른 연애심리를 중심으로, 연예계의 가십에 대한 생각을 친구들과 수다를 떨 듯 거침없이 풀어내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

이 방송에서 해금은 여자를 대표하는 패널로, 남성 패널들과 유쾌한 입담과 거침없는 설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를 낳은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금은 "촬영 전에는 긴장했는데 평소 친구들과 이야기하듯 재미있게 수다 떨다 보니 어느새 촬영이 끝났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과 함께 편하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촬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금은 지난달 18일부터 KBS 2TV '주말 프로그램 예고'소개도 고정으로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온스타일 정종선 프로듀서는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재미있게 웃고 즐기면서, 남녀 간의 심리 차이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니와 함께 1회부터 방송을 진행한 본지 박성기 기자는, 5회부터 투입된 해금과 함께 계속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