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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옥택연-서예지-우도환-조성하, 열띤 대본 리딩 현장 공개

기사 등록 2017-06-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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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CN 제공
[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OCN 새 드라마 '구해줘'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OCN 측은 지난 4월 상암동 스튜디오 회의실에서 진행된 '구해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출연 배우 옥택연, 서예지, 우도환, 조성하 등이 참석해 명연기를 펼치며 극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높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대본 리딩 현장이 뜨겁고 고무적이었다. 본격 사이비 스릴러 장르를 표방하지만 백수 청년 4인방의 케미와 드라마 곳곳에서 펼쳐지는 유쾌함을 통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올 여름 기대작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