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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열애설 재조명..."연하가 좋아"

기사 등록 2015-11-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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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배우 신민아가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한 가운데 김우빈와 열애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김우빈 신민아의 열애를 다뤘다.

김우빈 신민아는 지난 2월 한 의류광고를 통해 만났다. 관심사가 일치한 부분이 많아서 잘 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는 자상한 남자를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만큼 김우빈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김우빈은 과거 "웃는 게 예쁜 분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신민아와 딱 일치한다.

신민아는 과거 "나이는 상관 없는 것 같다. 점점 연하가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 김우빈 신민아는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홍은선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