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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규현-f(x) 빅토리아 출연, 트랙스 뮤비 오늘(10일) 공개

기사 등록 2011-11-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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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트랙스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랙스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 페이스북 에스엠타운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창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월 말부터 일산 세트장, 신사동 스튜디오 등에서 촬영됐으며,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락그룹 트랙스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았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f(x) 빅토리아가 특별 출연,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음악에 담긴 사랑의 아픔과 상처를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초고속 팬텀플렉스 카메라로 촬영한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분위기의 영상이 더해진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제이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정모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트랙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