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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Talk]칸 영화제 최고 화제작 '부산행', 올 여름 대한민국을 뒤덮는다

기사 등록 2016-06-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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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연상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호화 배우 군단의 화려한 라인업은 개봉전 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부산행'은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바 있어 오는 7월 20일 개봉되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석우 역으로 부성애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공유



공유, 김수안 '부녀로 나오는 저희들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러블리의 아이콘 배우 정유미



정유미 못지 않은 사랑스러움 '마블리' 배우 마동석



극중 부부로 등장하는 정유미와 마동석



충무로의 블루칩 배우 최우식



완벽한 배우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안소희



극중 친구사이로 나오는 최우식과 안소희



인간이 느끼게 되는 본성을 완벽하게 그려낸 배우 김의성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정유미, 마동석



조각같은 외모의 공유



김수안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공유



안소희, 최우식 '저희 어색하지 않아요~;



"영화 '부산행' 화이팅~"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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