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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쉼터 같은 ‘힐링’ 메시지…꾸준한 상승세

기사 등록 2018-03-0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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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리틀 포레스트'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의 메시지가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5일 관객수 5만799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로서 ‘리틀 포레스트’는 누적 관객수 73만7,138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고향으로 내려와 친구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리틀 포레스트’는 복잡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주는 영화로서 지난달 2월 28일 개봉 이후 꾸준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