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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서인국-빅스, 팬 사랑 보답 위한 깜짝 유닛 결성

기사 등록 2013-12-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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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깜짝 유닛을 결성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서인국과 그룹 빅스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달달한 무대를 선사했다.

서인국과 빅스는 12월 2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겨울고백'을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달달한 고백을 전하는 일곱 남자로 분해 여성 마음을 설레게 했다.

'겨울고백'은 특별한 방송활동 계획이 전혀 없었음에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일회성 특별 유닛을 결성한 것이다.

이 곡은 서인국과 빅스 외에도 성시경과 박효신 등 젤리피쉬 소속 가수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엑소(EXO), 코요태, 투애니원(2NE1), 시크릿(SECRET), 테이스티(Tasty), 효린, 나인뮤지스, 서인국&VIXX, 엠아이비(M.I.B), 투빅, 티아라, 크레용팝, 용준형, 대국남아, 알파벳, 엔씨아(NC.A), 케이헌터, 트랜디, 와썹(Wassup), 임채언, 베스티(BESTie)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