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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X박정민 '네이버 V앱'으로 팬들과의 만남 예고

기사 등록 2018-01-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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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제공

[이슈데일리 김은유기자]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이병헌과 박정민이 네이버 V앱 '배우 What수다'에 출연을 예고하며 팬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 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2018년 첫 작품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난생 처음 만난 두 형제로 분한 이병헌과 박정민이 오는 16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 '배우 What수다'로 네티즌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배우 what수다'에서는 한물간 전직복서 '조하'로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변신을 선보인 이병헌과 서번트 증후군 동생 '진태'로 분해 특별한 연기에 도전한 박정민이 직접 영화의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으로 신선한 조합이 빋어내는 역대급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김은유기자 eunvely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