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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시청률 또 올랐다 '김사랑 효과' 톡톡

기사 등록 2017-07-0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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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김사랑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2%,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9.4%의 시청률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김사랑 편이 전파를 탔다. 김사랑은 필라테스 수업에 가서 양푼 보리밥을 먹고, 미용실에서 프랑스 자수를 배웠다. 특히 김사랑의 동생 김대혜가 누나의 집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밥을 해준 뒤, 김대혜에게 설거지를 시키고 본인은 앉아 쉬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최고의 한방'은 2.3%, 2.8%, SBS '정글의 법칙'은 13.5%,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