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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Talk]'시간위의 집' 김윤진-옥택연-조재윤, 일상의 공간을 파고드는 숨막히는 스릴러

기사 등록 2017-03-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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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의 제작보고회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감독 임대웅, 배우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 미희 역을 맡은 김윤진, 극 중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미희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최신부 역으로 분한 옥택연.



경찰이자 미희의 남편, 두 아이의 아버지 철중 역을 맡은 조재윤.









25년전 배우들의 모습











한편 '시간위의 집'은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김혜진기자 hyejin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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