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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이미숙 "이하나, 힐 신고와 조정석 걱정"

기사 등록 2015-09-2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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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이미숙이 이하나가 힐을 신고와 조정석을 걱정했다고 말했다.

9월 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하나는 “조정석이 나한테 많이 맞춰주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편안하게 잘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숙은 "이하나가 오늘 하이힐을 신고 와서 조정석을 많이 신경 썼다. 배려를 못해준 것 같다며 걱정했다"고 전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22일 개봉.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