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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미쓰에이 민과 재계약 NO”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7-11-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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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DB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이 9일 “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과 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JYP는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설명했다.

미쓰에이는 2010년 싱글 앨범 ‘배드 벗 굿(Bad But Good)’으로 데뷔했다.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남자없이 잘 살아’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던 미쓰에이는 2016년 5월 멤버 지아 탈퇴 후 활동이 전무했다.

최근 수지와 재계약을 맺었으나 민의 탈퇴로 인해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이하 JYP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입니다.

JYP는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