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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성인아토피 원인은? 황색포도상구균.. 플라즈마 플라베네로 치료 '2tv 생생정보'

기사 등록 2017-03-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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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캡처
[이슈데일리 안예랑기자]환절기인 3~4월에는 황사,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늘어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아토피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시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또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아토피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20대 이상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5년동안 약 4만여명이 증가했음을 알렸으며 실제 아토피 개선 사례자들이 나와 자신의 아토피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방송에 등장한 유아아토피 사례자는 병원이 아닌 청소, 음식, 환경적인 관리를 통해 집에서 관리하고 있었으며 특히, 플라스마 피부관리기를 활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아아토피 사례자 어머니는 “플라즈마로 피부관리하고 많은 효과를 보았는데 큰 아이의 아토피 경우에는 금방 나았고, 작은 아이는 사용한 후 2주부터 점차 개선됨을 보였다”며 소개했다.

성인아토피 사례자로 등장한 김00씨 또한 생활환경개선과 동시에 플라스마 피부관리기 플라베네를 통해 집에서 손쉽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플라즈마 전문가로 등장한 최교수는 “플라즈마는 아토피를 유발하는 원인 균 중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에 플라즈마를 5분간 노출한 실험결과 황색포도상구균이 완전히 사멸되었다”며 플라즈마가 아토피 치료에 효과적임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일 KBS ‘생생정보통’에 등장한 플라스마 피부관리기는 아토피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예랑기자 yrang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