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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닭띠인터뷰]배우②서강준-이현우-화영-박선호-윤서가 전하는 새해인사

기사 등록 2017-01-0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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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2016년 다사다난한 병신년(丙申年)을 떠나보내니 어느덧 2017년 정유년(丁酉年)의 새해가 떠올랐다. 닭띠 해를 맞아 이슈데일리는 올해 더욱 기대되는 닭띠 연예인들의 새해 소망과 인사말을 전해보고자 한다. 93년생 대표 배우 서강준, 이현우, 류화영, 박선호, 윤서의 새해 인사와 각오를 들어보자.

# 서강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이 어느새 지나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은 정유년, 붉은 닭의 해라고 하네요. 저도 닭띠인데 그만큼 올 한해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모두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현우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은 마음을 참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닭띠 해에 태어나서 2017년이 더 많이 기대되는데요. 모두들 멋지게 새해 시작 하시길 바라고.요. 저도 더 좋은 모습,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화영

"2017년 닭띠해에 좋은기운을 받아 이번 KBS2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인사를 드리게됐습니다! '청춘시대'를 마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큰 기회에 감사를 드리며 활약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언제나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고 긍정적인 마음 잃지 않는 건강한 류화영 되겠습니다!여러분도 행복한 일 가득한 2017년 맞으시길 빕니다."

#박선호

"2016년 '다시시작해'라는 작품을 하며 7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긴 시간동안 연기를 할 수있었던 것에 감사함을 느꼈고, 현장에서 많은 걸 배우며 행복한 한 해를 보냈던 것 같아요. 이제 곧 2017년이 다가오는데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고요. 2017년에는 '아임쏘리 강남구'를 통해서 밝고 씩씩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서

"얼마 전 오랜만에 제 프로필을 봤는데 '미스터리 신입생'부터 '딴따라', '지금의 행복을 주는 사람'까지 2016에 작품을 세 작품이나 했더라고요. 저한테는 데뷔 이후 제일 바쁘게 보냈던 한 해 였던 것 같아요. 지금의 저에겐 제가 좋아하는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한 일 인데. '바쁘게' 연기 할 수 있었다는 건 저에게 2016년이 매우 행복하고 감사한 한 해 였던 거죠. 2017년에도 많은 모습으로 연기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연기적으로, 한 사람으로 더 성장하고 성숙해질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17년이 정유년 이라고 하니 잘 해 낼 수 있을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2017년의 윤서에게도 기대와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마지막으로 2017년은 모두의 염원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이길 기도합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소속사 제공)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