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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아들’ 김동희, ‘에이틴-스카이 캐슬’ 연달아 히트…최고의 신예

기사 등록 2019-01-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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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엔터테인먼트

‘스카이 캐슬’ 김동희가 단 두 작품 만에 대세 배우로 떠오르며 최고의 신예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동희는 지난해 7월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어필하며 10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그는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스카이 캐슬’에서 차서준 역으로 캐스팅되며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중이다.

그는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다정한 성격, 탄탄한 연기력까지 두루 갖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스카이캐슬’에서 유순한 모습만 보여주던 차서준이 가짜 하버드생 행세를 한 누나 차세리(박유나 분)에게 화를 내는 장면은 숨겨왔던 그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다.

한편 김동희는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대세 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속보팀 rabbit9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