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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예원, ‘별이 빛나는 밤에’ 일일 DJ 깜짝 변신 성공!

기사 등록 2012-10-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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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쥬얼리의 예원이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깜짝 DJ로 변신했다.
　
예원은 지난 10월 10일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지기 가수 윤하를 대신해 일일 DJ로 나서 코너 ‘별밤 사연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황광희와 SBS 라디오 ‘광희&예원’의 영스트리트를 진행하며 DJ로 활약한 바 있는 예원은 당일 출연이 결정된 급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입담과 톡톡튀는 발랄함으로 게스트 허경환과 걸그룹나인뮤지스의 현아, 세라 등과 함께 윤하의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웠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몸이 아픈 윤하를 대신해 당일 오후 늦게 예원이 일일 DJ로 결정됐다. 예원은 촉박한 준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진행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예원이 속한 걸그룹 쥬얼리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음반 ‘룩앳미(Look At Me)’를 공개하고 오는 1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약 1년 5개월만에 국내 가요계에 복귀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