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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스테이지', 미쓰에이 민의 합류로 열기 'UP'

기사 등록 2016-09-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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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힛더스테이지'가 민이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Mnet '힛더스테이지(이하 힛더스)'는 K-POP스타와 전문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샤이니의 멤버 태민, 장현승, 씨스타의 보라, 블락비의 유권 등 다양한 출연진으로 독창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5일'힛더스'는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미쓰에이의 멤버 민이 합류한다는 보도가 사실임을 확인했다. 관계자는 "11일날 녹화 예정이며 이후 방송은 21일로 예정돼있다"며 "콘셉트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방송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민은 최근 효연, 조권 등과 함께 'Born to be Wild'라는 디지털 싱글로 리듬감 넘치는 감각을 과시했었다. 과거 연습생 시절이 길었던 것과 효연과 함께 댄스팀으로 활동했던 경력이 '힛더스'에 새로운 신흥강자가 나타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성찬얼기자 remember_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