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정원관, 일반인 A씨와 내달 26일 '백년가약' 맺어

기사 등록 2013-09-29 08:5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그룹 소방차 멤버 정원관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원관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예비신부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과거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A씨는 일반인으로 현재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정원관은 김태형, 이상원과 지난 1987년 소방차 1집 앨범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한 이후 '통화중', '그녀에게 전해주오', 'G카페'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는 등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 1990년 사실상 해체해 이후 1995년, 2005년 멤버들이 모여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